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이정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8.12 동북아 평화체제 정립과 사회 대통합 실현
[ 계간 Agora4u 광장 1호 - 가을호 ] - 2008.10. 16

이정우(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
이학영(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이해찬(재단법인 광장 이사장)


이 정 우

 한국 경제의 성격을 보면 3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관치경제였고 그 다음에는 IMF 사태를 맞으며 규제완화지상주의, 시장만능주의 같은 지나친 시장주의가 판을 치는 정반대의 극단으로 몰려왔습니다. 이 양자의 결과로 우리 경제는 관치경제의 폐단과 지나친 시장 만능주의의 폐단을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우리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그 방향은 정부와 시장이 각자의 기능을 분담하면서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제3의 주체인 시민사회의 역할을 인정하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저는 참여정부가 제3의 주체인 시민사회를 인정하고 같이 대화하고 함께 협약을 맺으려고 노력한 것 자체가 처음 있는 일이고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 해 찬

 한 사회의 투명성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지 않으면 그 다음의 대화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유럽에서 사회 협약이 가능했던 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였습니다. 신뢰라는 것은 타협하려는 자세와 투명한 자료가 기본 전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기업도 단기적인 이익을 넘어 국가경제라는 큰 틀 속에서 성장을 추구하는 사회 각 부문과 장기적인 전망을 함께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회의 투명성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항상 같이 가는 것입니다.

이 학 영

 동북아 평화체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간의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편협한 자국중심의 역사관을 버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토 분쟁은 구시대의 것이라는 의식적 노력을 주변국 시민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민간에서 자국 정부에 평화적인 정책을 요구하도록 압력을 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미래 세대들을 불러와서 함께 토론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대화하고 교육하는 방안을 추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서로의 민족 중심 역사를 뛰어넘는 차세대를 길러내는데 한국이 앞장 서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광장지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